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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초기증상 8가지 증상, 치매예방 실천방법 (정부 무료 검사 대상은?)

by 건강나누미06 2025. 3. 27.

    [ 목차 ]

치매는 단순한 건망증이 아니라, 뇌의 인지 기능이 점차 저하되는 질환입니다.

 

현재까지 치매를 완치할 수 있는 치료제는 없지만,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조기에 대응하면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1. 치매 초기 8가지 증상

치매의 초기 증상은 단순한 건망증과 차이가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치매를 의심해 보고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억력 저하

최근에 있었던 일을 잊어버리고 같은 질문을 반복합니다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하지 못하고 자주 찾습니다.

 

 일상생활 수행 능력 저하

 익숙했던 집안일이나 요리, 쇼핑, 돈 관리 등을 어려워합니다.
 평소 하던 일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중간에 멈추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현재 60세이상 노령의 경우 각 지자체 보건소에서 무료로 치매 검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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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장소에 대한 혼동

오늘이 몇 월 몇 일인지, 지금 어디에 있는지 혼란스러워합니다.
외출 후 길을 잃거나 집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

언어 능력 저하

 단어를 잊어버려 말을 더듬거나, 같은 말을 반복합니다.
대화 도중 내용이 생각나지 않아 멈추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판단력과 이해력 저하

돈을 과하게 쓰거나,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에 쉽게 속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상황을 잘못 이해하고, 의사결정을 내리기가 어려워집니다.

 

성격 및 감정 변화

갑자기 우울해하거나 감정 기복이 심해집니다.
사소한 일에도 화를 내거나 의심이 많아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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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활동 회피

친구나 가족과의 만남을 피하고 외출을 꺼립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 부담스럽고, 대화하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물건을 잃어버리고 엉뚱한 곳에 둠

안경, 지갑, 휴대폰 등을 엉뚱한 장소에 두고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냉장고 안에 TV 리모컨을 넣거나, 세탁기에 지갑을 넣는 등의 행동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된다면 치매 초기 단계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치매 예방을 실천법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3가지 권장할 것(3권), 3가지 금할 것(3금), 3가지 실천할 것(3행)을 기억하고 꾸준히 실천이 필요합니다.

 

3권(勸) –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할 것

일주일에 3번 이상 걷기 → 꾸준한 운동이 뇌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균형 잡힌 식사하기 → 생선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식사를 거르지 않습니다.
독서와 글쓰기 하기 → 책이나 신문을 읽고 글을 쓰면서 뇌를 꾸준히 자극해야 합니다.

 

3금(禁) – 반드시 피해야 할 것

 금연하기 → 흡연은 뇌혈관을 좁게 만들고, 치매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입니다.
절주하기 → 과도한 음주는 뇌세포를 손상시키고 인지 기능 저하를 촉진합니다.
뇌 손상 조심하기 → 머리를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고, 낙상 예방을 위해 주의해야 합니다.

 

치매예방 영양제 추천

 

3행(行) – 반드시 챙겨야 할 것

✔ 건강검진 받기 →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혈관 건강을 관리해야 합니다.
✔ 사회적 교류 유지하기 → 가족 및 주변 사람들과 자주 소통하면서 사회적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 치매 조기검진 받기 → 보건소 등을 통해 매년 치매 조기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치매 예방 실천

치매는 조기 발견과 예방이 핵심입니다.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3권·3금·3행을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특히, 경도인지장애나 초기 치매가 의심된다면 주저하지 말고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치매 예방은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작은 습관부터 실천해 건강한 미래를 준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