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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박나래씨가 주사 이모 논란’이 의료계까지 확산되며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이씨가 다녔다고 주장한 포강의대가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유령 의대라는 점이 밝혀지면서 논란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1.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은?
의사단체 공정한사회를바라는의사들의모임(공의모)은 성명을 통해 “이씨가 졸업했다는 포강의과대학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중국 의과대학은 집계 방식에 따라 162~171개로 확인되지만, 내몽고 지역에서 인정되는 의과대학은 네 곳뿐입니다.
공의모는 중국 교육부, 의대 인증기관, 세계 의학교육기관 데이터(WDMS) 등 여러 자료를 검토한 결과 포강의대라는 명칭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단체는 “해외에서 교수라는 직함을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는 의사 자격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이씨의 실제 면허 여부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2. 중국 의대 졸업자 한국에서 의료행위 가능할까?
이번 논란에서 더욱 주목받는 부분은 중국 의대를 졸업하더라도 한국에서는 의사국가시험 응시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즉, 중국에서 의사 자격을 취득했다 해도 한국에서는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의료행위를 했다면 의료법 위반이 성립됩니다.
중국 의대 졸업 → 한국 의사국가시험 응시 불가
중국 의사면허 → 한국에서 인정되지 않음
한국 내 주사 시술·링거·처방약 제공 → 무면허 의료행위로 형사 처벌 대상
만약 이씨가 한국에서 지속적으로 영양주사나 링거를 시술했다면, 이는 명백한 불법 의료행위에 해당합니다.
3. 박나래 주사이모 사건 전말
이번 논란은 박나래씨 전 매니저의 제보로 시작됐습니다.
일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박나래씨가 이씨에게 주사 시술을 받는 사진과 정황이 제보되면서 논란이 확산되었고, ‘항우울제 처방 없이 제공’ 의혹도 뒤따랐습니다.
박나래 측 공식 입장
박나래씨 측은 다음과 같이 해명했습니다.
“이씨가 의사 면허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프로포폴 등 위험 약물이 아니라 단순 영양제 주사였다”
“항우울제 복용은 사실이 아니다”
“폐쇄공포증을 이야기하자 이씨가 자신이 갖고 있던 약을 준 것뿐이었다”
“‘나 혼자 산다’ 대만 촬영同行은 친분 때문이며 진료 목적은 아니었다”
그러나 전 매니저 측 주장은 달랐습니다.
이씨의 SNS 게시 후 삭제… 의사면허 논란은 더 커졌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이씨는 자신의 SNS에
내몽고 병원에서 의사 가운을 입은 사진
강연 영상
중국 현지 매체 인터뷰 영상
등을 게시하며 자신의 경력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포강의대병원 최연소 교수였고 12~13년 전부터 내몽고에서 공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포강의대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국내 의사면허 여부를 묻는 댓글이 폭증했고, 결국 관련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습니다.
남는 의문점
병원 가운 착용 사진만으로 의사 자격을 입증할 수 없음
포강의대 실체가 없음
한국에서의 의료행위는 무면허일 가능성이 큼
공식적인 의사면허 증빙을 제시하지 않음
이런 점들로 인해 이씨의 주장에 대한 신뢰성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